이현규씨, 대한유화 주식 12년째 매도 이유는
이순규 대한유화 회장의 친형인 이현규씨가 대한유화 주식을 꾸준히 매도하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이현규씨는 한때 이순규 회장보다 더 많은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였지만, 승계구도에서 밀려난 이후 대한유화와 거리두기를 하며 지분을 현금화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이현규씨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대한유화 주식을 총 21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