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자동차, 10년째 오너 주머니 채우는 알토란
국내 최대 포드·링컨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장홍선 극동유화그룹 회장 일가의 주머니를 두둑이 채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선 수입차 대중화에 따라 호실적 기조가 계속됐고, 오너일가가 사실상 100% 지배력을 행사하는 비상장사란 점이 이 회사 배당 정책에 적잖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1996년 설립된 선인자동차는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