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9월 소비자물가 3.7%↑…연준 중시 물가지표 둔화 外
미 9월 소비자물가 3.7%↑…연준 중시 물가지표 둔화 지속 [한국경제]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주거비와 휘발유 가격 강세 여파로 쉽게 떨어지지 않고 있다. 다만,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중요시하는 물가 지표는 내림세를 지속해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12일(현지시간)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9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