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자동차, 신차 대신 AS로 돈 번다
포드·링컨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의 사후관리(AS) 부문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당장은 긍정적인 영향이 클 것이란 게 시장의 공통된 반응이다. 매출원가가 낮은 AS 사업이 확대될수록 수익성이 좋아진단 이유에서다. 선인자동차는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 3914억원 가운데 자동차(상품) 판매부문이 2426억원, 정비및부품(이하 AS) 부문이 768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