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막내' 한화로보틱스, 이사회도 젊은 피
이달 한화에서 분리돼 새출발한 한화로보틱스의 행보가 한화그룹과 사뭇 달라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사회 전 구성원을 70년대생으로 꾸려 젊은 리더십을 강조하는 한편, 사무실도 그룹 본사와는 한참 떨어진 판교의 한 빌딩에 자리잡았다. 업계에서는 협동로봇 시장서 젊은 피로 똘똘 뭉친 한화로보틱스가 생존하기 위해선 발 빠른 자금 확보가 관건이 될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