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식 터지자 대표만 '돈 잔치'
바이오니아가 최근 순익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박한오 대표이사의 연봉을 매년 4억원 이상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진단사업과 프로바이오틱스(체지방 감소 유산균) 매출이 급증하자 돈 잔치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반면 같은기간 직원들의 연봉은 큰 변화가 없어 직원 처우 개선보다는 박 대표 잇속 챙기기가 먼저라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