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부양 의지' 롯데에너지 "결국 실적 개선"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가 회사 주식을 보유하면서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냈지만 주가부양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결국 장기적으로 주가 반등 기회를 잡기 위해선 실적 개선을 통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종가는 4만800원으로 연초대비 21% 감소한 채 마감했다. 지난 3월 한때 7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