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해 엠티콜렉션 대표, 적자수렁 벗어날 수 있을까
양지해 엠티콜렉션 대표가 이끄는 메트로시티가 언제쯤 적자 수렁에서 벗어날지 관심이 쏠린다. 그간 외식, 주얼리 등 다양한 사업에 진출해 실적 반등에 나섰지만 주력 사업인 패션잡화의 부진에 4년째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탓이다. 특히 누적된 적자로 자본금도 줄어들고 있어 시장에선 지속 성장을 위해선 돌파구 마련이 시급하단 입장을 견지 중이다. 메트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