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호 대표, 탄산음료OEM 시너지 이끌까
박철호 동천수 사장(사진)이 동아오츠카의 수장에 올라섰다. 그가 동천수의 실적을 향상 시키는 등 경영능력을 입증했던 결과로 분석된다. 나아가 재계에선 박 대표가 동아오츠카, 동천수에 장기간 근무하며 회사 실정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데다, 음료 시장에도 정통한 전문가이니 만큼 두 회사가 탄산음료 OEM 부분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적임자로 낙점됐단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