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社로 거듭난 '와이랩', 두 번째 장편 제작
'한국판 마블'로 알려진 웹툰 스튜디오 '와이랩'이 드라마 제작사로 거듭나고 있다. 총 100억원 이상이 투입된 두 번째 장편물 '스터디그룹' 제작에 시동을 걸었다. 회사가 만든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내년 하반기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에 방영될 예정이다. 23일 문화콘텐츠 투자업계에 따르면 와이랩 사내독립기업(CIC)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