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현창 회장, 주가 부양 필요 없다?
국내 최대 자동차 휠 생산업체인 핸즈코퍼레이션의 주가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시장에선 승현창 회장(사진)이 당장은 이를 정상화할 의지가 없단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 회사가 발행한 대규모 메자닌 채권을 확고한 '우군'이 받은 만큼 주가와 무관하게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 발동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이유에서다. 핸즈코퍼레이션 주가는 24일 종가 기준 3025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