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마약 스캔들, 드라마社 빠른 대처로 피해 막았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이 드라마 '노 웨이 아웃' 촬영 직전 자진 하차했다. 이 작품의 투자 및 제작을 맡은 LG유플러스는 이번 사태로 인한 투자위험(리스크)을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이 씨가 주연을 맡기로 한 애플TV+ 오리지널 드라마인 '닥터 브레인 시즌2'의 경우는 아직 촬영 시작 전 단계로, 주연배우를 교체하거나 제작자체가 무산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