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애 코오롱FnC 부사장 "브랜드 도약 위한 북미 진출 타진"
"글로벌브랜드 도약 위해 북미 진출도 계획 중이다" 한경애 코오롱FnC 부사장이 26일 열린 브랜드 론칭 5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코오롱스포츠 차이나는 올 상반기 2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며 "연매출 4000억원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껏 이어온 원브랜드 전략으로 북미지역 진출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