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공장 화재…관리 소홀이 빚은 '人災'
면사랑의 진천 공장이 2019년에 이어 작년 2월에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면사랑 측은 관리 소홀을 인정하며, 이후 전직원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관리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 관리에 힘쓰고 있단 입장이다. 시장에서도 면사랑의 설비가 노후된 만큼 시설 관리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면사랑은 2006년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