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 현금창출력 개선 하반기엔?
국동이 올해 상반기 현금창출력을 개선하는데 성공했다. 순손실을 낸 상황에서도 재고자산과 매출채권 등 운전자본 규모를 줄여 영업활동현금흐름(현금흐름)을 양수로 전환한 것이다. 다만 시장에선 미국법인이 적자를 기록하는 등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까닭에 하반기에도 이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선 물음표를 달고 있다. 국동은 올 상반기 영업활동을 통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