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3세 '임지선 대표' 향후 입지는?
초고속 승진으로 2015년부터 보해양조 대표를 맡은 임지선 부사장(사진)이 향후 회사 실적을 회복 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 부사장이 지휘봉을 잡은 후 이 회사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선 대형 주류사의 지방 침투로 보해양조의 전라남도 소주 점유율도 하락하고 있는 터라 우선 주류 소비 트렌드를 파악한 전략으로 기반지역 인지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