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현창 회장, 점점 가벼워지는 주머니
승현창 핸즈코퍼레이션 회장(사진)의 곳간 사정이 꽤나 팍팍해졌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본체 사업인 핸즈코퍼레이션이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수년간 배당을 중단한 데다 승 회장 개인 사업들이 변변찮은 성적표를 받고 있어서다. 핸즈코퍼레이션은 팬데믹이 본격화 된 2020년 결산연도부터 3년 연속 배당을 중단한 상태다. 전방산업인 완성차 생산에 차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