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역주행…2년 연속 '최하' 불명예
보해양조가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등급 평가에서 전 영역에서 'D'를 받는 불명예를 안았다.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ESG등급이 하락하며 2년 연속 최하 등급을 받은 것. 이에 시장에선 이 회사가 ESG경영에 사실상 손 놓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KCGS는 지난 27일 국내 상장회사 대상 2023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