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어린이HMR '푸디버디' 론칭…연매출 300억 목표
"이젠 아이들에게 라면을 마음 놓고 제대로 먹이세요." 김홍국 하림 회장은 1일 열린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인공 조미료로 가짜 맛을 내기보다 좋은 재료로 제대로 된 맛을 내기 위해 고민했다"며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어린이식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푸디버디는 김 회장과 사내 자녀를 둔 직원들이 직접 연구개발에 참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