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문동권號, 건전성↑…본업 중심 내실경영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이 펼치고 있는 본업 중심의 내실경영 전략이 건전성 지표로 드러나고 있다. 본업인 신용판매에 중점을 둔 경영기조를 통해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을 모두 개선하는데 성공했다. 일부 카드사들이 수익성 방어를 위해 현금서비스 등 고수익성 상품 영업에 집중하는 것과 대조적이라는 평가다. 6일 여신금융 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기준 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