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꺾인 NH저축銀…최광수 대표 거취 '주목'
연말 임기 종료를 앞둔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기 중반까지 실적을 대폭 성장시키며 뛰어난 경영능력을 입증했지만, 올 들어 고금리와 연체율 악화 등에 발목을 잡히는 모습이다. 연말까지 업황 악화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적 반등 가능성도 요원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7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NH저축은행이 올해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