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은號 첫 계열사 증시입성 흥행할까
LS전선 자회사 LS머트리얼즈가 코스닥시장 상장에 도전한다. 상장 후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로 재편 중인 그룹 사업 핵심축으로 도약한다는 포부다. 구자은 LS그룹 회장 취임 뒤 첫 계열사 기업공개(IPO)라는 의미도 갖는 만큼, 만족스러운 성적표를 받아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 LS전선·FI 지원 속 고속성장, 그룹 탄소중립 밸류체인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