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전반'에 집중 LS...소재 사업에 무게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지난해 1월 취임 일성으로 기존 전기·전력 인프라 사업과 함께 '배·전·반(배터리·전기자동차·반도체)' 관련 신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25조원인 자산 수준을 2030년까지 2배 늘린다는 비전과 함께 기존사업과 신사업 비중을 5대 5로 만들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구 회장 취임 2주년을 앞둔 현시점 LS그룹의 금속·비금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