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티빙·피프스시즌 4분기도 개선될 것"
CJ ENM의 아픈손가락이었던 티빙과 피프스시즌이 3분기 영업손실 규모를 축소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회사 측은 12월 티빙의 가격인상이 예정돼 있고, 피프스시즌의 경우 파업으로 미뤄졌던 콘텐츠 제작이 정상화 된 만큼 4분기에는 적자 규모가 더욱 축소될 것이란 입장을 피력했다. 최경진 CJ ENM IR담당은 8일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 "티빙의 3분기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