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자체 IP작에 온 힘
넷마블이 오랜 부진을 털어낼 수단으로써 신작을 다수 준비하고 있다. 16일 개막하는 게임쇼 '지스타 2023'에 내놓을 신작 3종 역시 2024년 하반기 출시가 예고된 게임들이다. 이 게임들 중 2종이 넷마블 자체 IP(지식재산권) 기반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넷마블은 다른 회사 IP 기반 게임 매출 의존도가 높은 기업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흑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