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캐피탈, 올해 순익 나홀로 성장 비결은?
신한캐피탈의 올해 3분기까지 순이익이 4대 금융지주 계열 캐피탈 중 유일하게 증가했다. 유가증권과 신기술금융 부문 등 투자금융을 확대해 수익성 위주의 체질 개선에 성공한 모습이다. 반면 투자금융 자산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자산포트폴리오 리스크가 증가하는 점은 부담 요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13일 여신금융 업계에 따르면 신한캐피탈의 올 3분기 누적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