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압류 된 재개발 부지
서부T&D가 보유한 서부트럭터미널 부지의 재개발이 승인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부T&D가 대우건설과의 법정 다툼에서 패소한 상태라 해당 부지가 가압류 됐기 때문이다. 서부T&D 측은 이미 현금을 확보해 놓은 만큼 재판에서 최종 패소하더라도 부지 확보에는 문제가 없단 입장이다. 서울시는 올 8월말 '신정동 1315' 일대 '도시첨단물류단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