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승계 여전히 수면 아래…강태선 회장 노림수는
BYN블랙야크그룹 오너 2세인 강준석 부사장이 경영 일선에 나서며 사실상 후계구도를 굳혀가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지배회사인 BYN블랙야크에 대한 보유지분은 미미하다. 이에 그가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해선 부친인 강태선 회장이 가진 지분승계가 마지막 퍼즐로 남았다. 시장에선 현재 강 회장의 나이가 70세를 훌쩍 넘은 고령인 점을 고려하면 근시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