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가락 주식수 혼란 가중
바이오니아가 일관된 기준으로 주식 소유 현황을 기재해야 한다는 지적이 시장서 나오고 있다. 공시하는 보고서마다 박한오 대표와 그의 자녀들의 주식수가 달라 투자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단 이유에서다.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는 9월말 기준 이 회사 주식을 353만5997주(지분율 13.69%) 보유하고 있다. 작년 3분기 보고서까지 393만5997주로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