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넘어 산' 또 관리종목 위기 올까
피플바이오가 유상증자로 자본잠식 위기에서 벗어났지만 여전히 '법인세비용차감전사업손실(법차손)' 리스크가 남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주력 사업의 더딘 성장세에 '3년 중 2년 간 자기자본 50% 초과 법차손'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회사 측은 법차손이 자기자본 50%를 초과하더라도 실제 관리종목 지정까진 수년 간의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