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등기임원 신동빈, 수령액은 여전히 '1등'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쇼핑의 미등기임원임에도 최고 연봉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보유한 지분을 통해 막대한 배당금까지 챙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신 회장이 롯데쇼핑의 지속된 경영실적 악화 속에서도 사익을 취하고 있단 비판이 일각서 나오고 있다. 신 회장은 2018년까지 롯데쇼핑 등기임원(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렸지만 2020년부터 미등기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