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부위원장 "ELS, 은행 직원도 이해 못했을 것"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홍콩H지수 편입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논란과 관련해 "은행 직원조차도 상품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며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자세히 조사하고 문제가 된다면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1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ELS는 80∼90% 확률로 정기예금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