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텍 너만이라도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이 자동차시트 생산기업 대유에이텍 지키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대유에이텍을 자동차부품 사업 핵심 계열사로 만든 지 불과 2일 만에 적자를 내고 있는 종속회사 지분을 전부 정리했다. 이후 이익을 창출하는 알짜배기 계열사 지분도 매각하며 현금을 마련했다. 박 회장이 대유위니아그룹의 상징인 대유에이텍을 위해 동원할 수 있는 카드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