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임원인사…젊은 피·외부인재 수혈 지속
롯데그룹이 세대교체와 외부인재 영입을 통해 '뉴롯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유통·화학 등 기존 주력사업과 바이오·2차전지 등 신사업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선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그룹은 6일 롯데지주를 포함해 38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롯데그룹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