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슬림화' 신한금융, 연말 쇄신 인사 '무게 '
취임 2년차를 맞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연말 인사 의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식 슬림화에 방점을 찍고 대규모 쇄신 인사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어서다. 최근 진 회장은 신한금융의 조직 규모에 비해 자리와 사람이 많다고 평가한 만큼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함께 본부 임원을 축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 조직 축소 통한 경영효율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