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신고 수리 향한 세 번째 도전
올해 바이낸스의 국내 진출을 계기로 주목받은 고팍스는 금융당국 장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내년에 가상자산사업자(VASP) 변경신고를 주력으로 '고파이(GOFi)' 지급을 마무리하고, 신규 가상자산 상장 등 거래소 기능까지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그간 제기됐던 리스크를 해소하면서도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발 강세장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