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노후화된 안양공장 전면 리빌딩
오뚜기가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안양공장 전면 리빌딩에 나선다. 공장이 도시에 위치한 만큼 주변환경에 어울리는 현대적인 시설 구축과 함께 산재돼 있는 건물을 한데 모아 물류효율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오뚜기는 안양공장의 노후화된 건물을 도시형 건물로 신축한다고 8일 공시했다. 총 투자금액은 1570억원으로 이달부터 2027년 1월 말까지 3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