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입주 물량 급감…전세 강세"
내년 부동산 시장은 입주 물량이 급감하면서 전세 강세가 일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전세 강세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비주택의 세금 관련 문제와 실거주 의무를 완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정지영 아이웰 대표는 1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자본시장 전문 미디어 딜사이트 주최로 열린 '2024 경제전망포럼'에서 '공급 가뭄의 시대 : 집 살까 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