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위축, 현대차·기아 수익성 저해 요인 아냐"
전기차 대중화가 다소 더뎌지고 있는 현재 상황이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수익성에 별다른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현대차와 기아의 영업실적이 견조한 데다 전기차의 대체제인 하이브리드(HEV) 라인업 확장을 통해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15일 한국기업평가(KR) 주최로 열린 '기업부문 산업전망 및 신용등급 방향성 점검' 웹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