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조직 슬림화로 의사결정 속도 제고
신한금융지주가 조직 통합 및 슬림화를 통해 소통 효율을 높인다. 신한금융지주는 19일 조직개편 및 지주회사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조직개편의 경우 기존 개별 기능 단위로 세분화된 조직 체계를 유사 영역별로 합치거나 몸집을 줄였다. 이를 통해 조직 간 협업을 강화하고 의사결정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지주의 11개 부문은 ▲그룹전략부문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