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손 편지 쓴 임종룡 회장, "변화 첫걸음 한 해"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손 편지로 적극적인 임직원 소통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 회장은 올해 3월 우리금융 회장으로 취임 후 임직원에게 다섯 번째 편지를 보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임종룡 회장은 최근 우리금융 임직원들에게 자필 손 편지로 "(올해는) 신뢰 회복이라는 큰 목표를 갖고 기업문화 혁신, 기업금융 명가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