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경, 조현식 특수관계자 편입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의 특수관계자로 편입 절차를 마쳤다. 이에 따라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 경영권 분쟁을 둘러싼 진영의 구도는 조양래 명예회장과 차남 조현범 회장측과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를 지지하는 장남 조현식 고문, 장녀 조희경 이사장, 차녀 조희원 측으로 더욱 명확해졌다. 조 고문은 20일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