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래·효성, 105억어치 추가 매수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 명예회장과 효성그룹이 조현범 회장을 향한 지원사격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조 명예회장이 20일 장내매수로 40만주를 신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평균 단가는 1만7545이며, 총 매입대금은 70억1800만원이다. 효성첨단소재도 같은 날 20만주를 35억2280만원(평단가 1만7614원)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