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신임'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 다음 스텝은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총괄 대표이사가 연말 그룹 인사에서 다시 한번 재신임을 받았다. 작년 말 구원투수로 등판해 부임 1년 만에 양 사업 수익을 동반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아직까지 수익성 회복만큼 외형성장이 따라오지 못하면서 내년에는 매출 확대를 최우선으로 전략을 수립할 전망이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2010년대 중반 이후 쿠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