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성 없는 이케아코리아, 내년 전망도 '우울'
이케아코리아가 내년 수익성 개선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경기침체로 가구·인테리어 수요가 줄고 있는 데다 최근 일본판 이케아로 불리는 '니토리'의 국내 진출 등으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이케아코리아는 온라인 채널을 강화해 실적 회복에 나서겠단 계획이지만 시장은 이미 국내 업체들도 비슷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반등이 어려울 것으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