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회사채 주관 '왕좌' 수성
2023년 부채자본시장(DCM)에서 KB증권이 회사채 주관 '왕좌'를 지켜냈다. 10여 년째 회사채 주관 실적 선두를 달려온 KB증권은 NH투자증권의 거센 추격에도 이변 없이 1위를 수성, 명실상부 공모 자금조달 파트너 1위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는 수요예측을 거쳐 발행된 공모 회사채(후순위채 포함) 기준이다. 하이브리드 성격인 신종자본증권은 제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