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출수수료 부담' 현대홈쇼핑, '탈TV' 나섰다
현대홈쇼핑이 라이브커머스에 이어 유튜브 채널을 론칭하면서 플랫폼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TV시청인구 감소로 수익이 줄어들자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그 이면에는 영업이익을 갉아먹는 과도한 TV 송출수수료 부담이 자리하고 있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홈쇼핑은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앞광고제작소'를 새롭게 론칭했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