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펀드 '운용 중단'…GP 교체 가능성 거론
대표펀드매니저 교체로 일부 투자조합 운용을 멈춘 UTC인베스트먼트(유티씨인베스트먼트)의 분란이 조만간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 정기주주총회 개최를 통해 김세연 대표와 회사 측이 갈등을 해소하고 유한책임투자자(LP)들과 핵심 운용역 교체를 합의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26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유티씨인베스트먼트는 오는 27일 정기주주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