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성 기아 사장 "광명공장, EV3·4 연 15만대 생산"
송호성 기아 사장이 올 상반기 준공 예정인 오토랜드 광명공장이 전동화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송 사장은 3일 열린 현대차그룹 신년회 자리에서 "오토랜드 광명 전기차(EV) 전용공장은 기아의 대표적인 EV 볼륨 모델인 EV3와 EV4를 연간 15만대 생산해 전동화 대중화를 선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신년회가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