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멘토' 우기홍 사장, 대한항공 최장수 CEO 예약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이 역대 최장수 전문경영인(CEO) 타이틀을 가져갈 확률이 높아졌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기 전까지는 지금의 리더십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서다. 우 사장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최측근인 데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아시아나 합병 작업 종료까지 ...